삶 의 소소한 일상과 그 안에서 느껴지는 생각들과 감정들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여러분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 의사소통의 장 을 만들고 싶습니다.
오늘도 비 가 오네요. 추적추적 내리는 비 가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주네요.
사실 지난밤 잠 을 이루지 못했어요. 분명 잠 이라는 마수가 찾아왔었는데, 그 마수를 패배 시켰네요. 무슨 일 일까요?
글쎄요......
배 도 고파요. 아침을 거르고 점심도 거르고 커피 몇 잔과 몇개의 담배로 허기를 달래고 있어요. 아마 배고픔 보다는 속쓰림이 더 강렬할거에요.
추위도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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