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2013년 2월 6일 수요일

오늘도 비

오늘도 비 가 오네요. 추적추적 내리는 비 가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주네요.

사실 지난밤 잠 을 이루지 못했어요. 분명 잠 이라는 마수가 찾아왔었는데, 그 마수를 패배 시켰네요. 무슨 일 일까요?

글쎄요......

배 도 고파요. 아침을 거르고 점심도 거르고
커피 몇 잔과 몇개의 담배로 허기를 달래고 있어요. 아마 배고픔 보다는 속쓰림이 더 강렬할거에요.

추위도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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