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2012년 12월 30일 일요일

청소


방 청소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창 밖 너머론 눈 이 바람에 흩날리지도 않고 소리없이 내리고 있어요.

의욕 없을때 하는 청소는 노동 이지만 마음 먹고 하는 청소는 삶의 기쁨과 청소 후 오는 만족감 그리고 보람을 가지게 되어 대단히 좋은것같아요!

거실에 있는 TV를 제방으로 옮기고 싶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하지만 "아.. 옮겨놓고 후회하진 않겠지?" 라는 생각이 드는것도 간과하진 못하겠군요.

일단, 커피 한 잔 마시고 난 후
(여유로움의 허세?)

곰곰히 생각해봐야 겠어요^^

2012년 12월 29일 토요일

2012년 12월 18일 화요일

토요일

지난 토요일
익산에 다녀온 후 대학교 동기를 만나 매콤한 닭발에 소주한잔!

이날은 너무 술 을 많이 마셨던터라 정신이

없었다.

신세한탄중인 동이 랄까나?

동이가 저렇게 앉아있길래 찍어버렸다.

2012년 12월 15일 토요일

공룡알


한겨울인데 아직도 논 에는 공룡알이있다.
남은 공룡알은 버리는걸까나?

모르겠네......

2012년 12월 12일 수요일

맥주


친구와 맥주집으로 갔다.

오징어를 시키고 맥주한잔과 함께 가벼운 대화로 즐겁게 보냈다고나할까?

이 날은 술 을 너무 많이 마셔서 그랬던지 눈 이 떠지지 않아 참 .. 힘들었었는데..

역시 술 을 많이 마시면 눈 이 감기는듯싶다.

닭볶음탕


닭볶음탕이 먹고 싶어서 닭 이랑 햄이랑 떡 을 사와서

맛있게 요리를 했다.

양념장을 맵게 하지 않아서 그런지 무언가 좀 부족한 맛 이 났었지만 비교적 맛있게

소주와 함께.. 흡입!

역시나 닭볶음탕은 맛있는듯 싶다.

아!! 당면도 넣었다.
ㅋㅋ

광주역




광주역에 들렸다.

기차를 타고 목포를 가기위해서...

시간이 늦었던건가...

광주 --> 장성---> 목포 ㅡㅡ^

장성을 경유해서 간다는 말 에 시간도 늦고 비용도 만만치않아서..

시내버스를 타고 광천터미널로 이동.

광천터미널에서 버스표를 끊고 목포로 갔다.

눈 내리던 새벽


눈 내리던 새벽길에 귀가하던중 사진 찍고 싶어서.....

2012년 12월 9일 일요일

손 이 꽁꽁꽁


손 이 푸르게 변해간다.

얼음장처럼 차갑다.

오들오들 떨린다.

차 에 치이다.


집 에 돌아가는 길

축구 보면서 치킨에 소주 한 잔 할려고 치킨집에 들리러 가는 길.

무단횡단을 하다가 저 끝에서 달려오는 승용차에 오른쪽 무릎을 살짝 찍힌듯싶다.

술 마신 상태라 아프진않았었는데 자고 일어나봐야 상태를 파악할듯싶다.

매사에 조심 해야되는데......

역시 위험......

2012년 12월 8일 토요일

2012년 12월 7일 금요일

족구시합 후 치킨

주말에 친구들과 족구를 했다.

내기는 진팀이 치킨사기!!

후후!

1세트는 상대편에게 내주고 2, 3 세트를

연달아 이김으로써 종합스코어 2 대1로

공짜로 치킨을 얻어먹을 수 있는 영광을

얻게되었다!!

하악!!

피곤하다.

잠 이 쏟아진다.
버티기 힘들다.
잠잘까나......
날 새우는건 역시 힘들어......

이러다 저녁시간되면 잠깨버린다구...

아... 망할!!

닭 은 항상 맛있다.

어제 먹은 맛있는 닭!!

몇 개 못먹었어!!

고양이

내 팔에 기대어 취침중인 마유 ㅋㅋㅋ
이렇게 자는거 완전 좋아하는 냥이다.
조금... 부담 이랄까...

꼬막에 소주 한 잔

친구들과 꼬막에 소주한잔

cat


고양이 한마리를 임시로 데리고 왔는데 이 녀석 심하다. ㅠㅠ

미치겄네..

어쩌지..

엉겨붙고 난리도 아님 ㅠㅠ

2012년 12월 6일 목요일

조촐한 저녁


급 술 당겨서.. 순대를 사왔다.

순대와.. 순대라면

그리고 소주..

며칠전에 조촐하게 한때를 즐겼던 늦은 저녁

배 도 불러오고 , 마음도 차분해지고 여러모로 좋았던 저녁.


2012년 12월 5일 수요일

self 카메라



일정 소화 후 친구집에 들렸다.

(술 마시기 위함.)

이전 일정에서 술 을 많이 마셨던 관계로 몸 이 조금 힘들었지만

친구집에서 술 을 마시니 더더욱 힘들었다. ㅋㅋㅋㅋ

(무슨 말이니?)

아.. 이제 술 좀 줄여야되는데...

길고양이 찾기



집안으로 들어온 길고양이 ㅋㅋ

길고양이를 찾아보세요.

길냥이가 어디있을까요?

찾으면 이뻐해줍니다~^^

사람답게 사는게 사람다운것이지.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많은 생각과 그 생각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실천력을 가져야 한다.

그렇다.

생각만하되 실천을 하지 않는다면, 그건 사람답게 사는게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든다.

생각 = 실천

이라는 공식에 들어맞게끔 열심히 생각하고, 열심히 움직여서 많은 이들의 본보기가 되어야한다. 그렇다고!!

아? 정말인데...

그러면서도 때론 실망하고, 좌절하고, 후회하고 여러가지 실수를 겪게 되겠지만 이러한것도

생각의 일부라고 생각하며 꿋꿋히 이겨내야한다.

그렇다고!!


바다


바다다.

한 여름엔 풍덩~ 바다에 빠져 수영을 할 수 있고, 겨울에는 바라볼 수 있어서 행복한 바다.

바다를 바라보다?

그러하다.

바닷가에서 태어나 바다와는 인연이 깊은 나이지만 요즘따라 바다에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다.

아름다운 바다에 점 을찍는 나 라는 사람은 멋진사람.


통닭



통닭은 맛있다.

맛있는 통닭.

물리지 않는 통닭은 전생에 육식동물이었음을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한달에 10마리 이상 먹는것같은데......

이러니 살 이 찌지..

하... 살찐단말이야 ㅋㅋㅋㅋㅋ

drink

따사로운 햇살이 추위를 물러가게 하는 날.

이 따사로움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알수가없다.

아... 망할.. 어제 마신 술이 너무나 지독해서 정신을 차릴수가없다.

여기가 어디인가?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거지?

아... 어지러워..

빙글빙글...


2012년 12월 4일 화요일

cold


단정하게 옷 을 입고, 콧물을 질질 흘린다.

무언가 어긋나보이는 모습이다.

감기라는 존재는 어긋나보이는 멋 이 있어서 사람들이 긴장을 늦추고 있을때 불현듯 찾아온

다.

겨울철만 되면 떨어지지않는 감기라는 존재와 남은 기간을 함께 보내야한다는것이 때론

곤혹스럽기도하다.


특히 사람들이 붐비는 공공장소에서는 "아.. 감기야 물렀거라.." 라는 심정을 가질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콧물과 기침때문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기 때문이다.

다른 이유로 집중된다면 그나마 나을듯싶은데 유독 콧물과 기침은 싫다.


2012년 12월 3일 월요일

다리끝에서...

언제쯤이었을까..

바람끝이 매서울때...

내 마음도 매서웠지..

저 다리 끝에서 목숨을 내던진

사람은 몇이나되었을까..?


clean room

대청소까지는 아니더라도 청소를 했더니 개운하다.

마음도 개운하고, 방 공기도 개운하고, 집 도 개운함을 느끼는듯싶다.

매일매일 청소해야하지만, 귀차니즘의 발동으로 자꾸 미루게 되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었

는데 ......

비 가 나린다.

다음주에는 눈 내린다고 한것같은데.. 이 비가 눈으로 바뀌면, 더욱 더 추워지겠지......



자야되는데 잠 이 오지 않는다.

무리해서 운동을 했나보다.

바케보노가타리 한 회를 더 보고 자야될려나......

Do you have any special plans for this evening?


을 계획하고, 그 삶 속에서 보람을 찾기위한 부단한 노력을 해야한다.

계획은 매일매일 하지만 실상 실천하는데 있어서 무리가 따른다. ( 자신의 나약함)

하지만 이 계획조차 하지 않는다면, 무미건조한 삶으로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기도한다. 그래서 계획을 하고 행동에 옮기는지도모르겠다.

오늘 저녁에는 특별한 계획이없다. 그렇다면 계획을 세우고 보람을 느낄만한 일 을 찾도록 

노력해야겠지?

퇴근 후 첫번째로 해야할일은 무엇일까? 

그렇다. 건강한 몸과 올바른 마음가짐을 세우기 위해 운동을 하는것이다. 근래들어 여러가지 

핑계를 대며 운동을 소홀히 했었는데 미안한 생각이 든다. 

불어가는 살집과 뇌세포의 둔화로 멍청해져만가는 머리. 

게을리 생활한 삶 을 돌아보고 반성하며, 전진해야할때이다.

삶 을 계획하고, 확실히 자기일을 마무리 지은다음 보람의 길 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

Do you have any special plans for this evening?



2012년 12월 2일 일요일

akb48


 일본 아이돌 그룹인 akb48에 푹빠져있다. akb48에 빠진지 오래됐지만 ㅋㅋ

ㅠㅠ

akb48전용극장에 가서!! 마유유와 악수를!!

하아..


요건 최근의 상수님!!ㅠ_ㅠ


개ONE의 단잠


친구집 강아지!!

이 강아지 이름이 삐약이 인데..

나는 얘를 개원(개one) 이라고 부른다 ㅋㅋㅋ

귀엽넹.

딱히 소주 너가 좋아서 그런건아냐!!


제육볶음에 간단히 소주 한잔!!

이 집은 제육볶음이 너무 비쌌어!!

상추가 아니야!! 상추가 아니라 금추라고 하지만.. 금추라도 좀 주지..

배추에다가 먹었어요..

하지만.. 술 맛 은 짱이었으니까 그걸로 만족합니다.^^

오리탕은 몸 에 좋다!!


가장 친한 친구와 오리탕을!! 흡입!!

집 바로옆 오리탕집인데.. 처음으로 가봤었다.

아주머니가 나를 알아보시다니!!

올~~

단골집은 언제나 친근하다.


간만에 간 단골집에서...

닭볶음탕과 소주..

버스정류장에서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은행나무잎이 인도에 곱게 깔려있다.
뭐랄까.. 
차분해지는게 정말 좋았었다. 이제는 내년을 기약해야겠지...

쌀쌀하면서도 쓸쓸한 버스정류장앞에서...

산 에서 마시는 동동주는 최고인듯싶다



모임 있던 날! 
이 날은 산!!으로!!

비 가 많이내렸었는데!!

오후 3시에 모임 장소로 가서!! 백숙, 닭볶음탕에 동동주!!

하산해서!! 조개구이집!! 뽱~~!!

그 후!! 볼링장~~ 뙁~!!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맥주집으로!! Gogo~

흔한 저녁



퇴근길에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나 :"XX야~ 뭐하냐~?"

 친구 : "아? 나 그냥 있는데.. 왜?"

나 : "간단하게 맥주나 한 잔 하자. 지금 나올 수 있어?"

친구 : "지금은 좀 곤란하고, 1시간 후 에 만나자."

나 : "응.. 알겠어. 그러면, XXX,XXX.XX로 오면돼. 그럼 좀 있다 봐~"

정해진 시간 에 만나 정해진 장소로 이동 후 우리들은 후라이드치킨을 시켜서 맛있게..

11월의 어느날 아침


 11월의 어느날 아침, 차가운 공기를 뚫고 나에게 찾아온 강 의 기운은 삶의 소소한 행복을 주었다.


아.. 피곤한 하루다..


전날 새벽늦게까지 마신술의 여파로 정신을 못차렸었지..

숙취도 해소할겸.. 걍.. 사진ㅋㅋㅋ

묶여있는 냥이는 불쌍한듯?


식당에서 밥 먹고 있는데 어디에선가 자꾸 "냐옹~냐옹~" 고양이 우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자꾸 신경쓰여서 밥 을 먹는둥 마는둥 하며 허기만 달래고, 냥이를 찾았지.

보니깐.. 식당 입구쪽 우측 코너에 새끼냥이가 묶여있더라구!

완전 애기!! 불쌍 ㅠㅠ 귀엽기도한데.. 불쌍 ㅠ_ㅠ

국화야 보고 싶었어


국화.. 일 하다가 담배 한대 태우려고 나왔는데 정문에 국화가 정말 아름답게 보여서 찍!!

배달 닭볶음탕


태어나서 처음으로 닭볶음탕을 배달 시켜봤다.

별로..

차라리 내가 직접 요리한게 더 낫지 ㅋㅋㅋㅋㅋ

꼬치구이



아는 형과 꼬치구이집에 왔다. 모둠꼬치구이였는데 나름 괜찮았다. 음식의 맛 은 괜찮았는데

워낙 여기가 소문이 난곳이라 사람이 많아서 의사소통부분에서는 그리 많은 점수를 주고 싶지는 않았다.


대패삼겹살의 최후


대패삼겹살..

10월의 어느날 저녁밥을 먹기 위해 대패삼겹살집에 들린듯싶었던 기억이 난다.
사실.. 대패삼겹살은 그리 좋아하지않는다. 고기질 이 떨어져서..그럴까나..

잘 모르겠다..

보쌈


내가 좋아하는 보쌈.....

소주를 마실때 이만한 안주는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 아니 떠오른다고 해서 보쌈이라는 녀석이 내 머릿속을 대부분 차지하고 있어서인지도 모르겠다.

보쌈은 맛있다.

아...ㅠ_ㅠ

여객선 너머로 보이는 바다의 숨소리


2012.10.01

여객선 너머로 또다른 여객선이 우리를 뒤쫓고 있다. 우리들의 숨소리는 이 넓은 바다라는 마수에 먹혀버린지 오래라,  '내'가 '나'이고 '너'가 '너' 인지도 모르는 미지의 공간.

빈잔에 대한 사념



빈잔에 대한 사념.

빈잔의 아우성은 광폭한 녀석이라서 배 가 고플때면 고막이 찢어질것같은 잔인한 소리를 지른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이 녀석의 배를 채워 소음을 잠재우는지도 모르겠다.

이상향은 먼 곳에 있는게 아니다.



2012년 9월 26일
매콤한 닭 요리에 소주 한잔으로 배 를 채운후 우리들은 인근 맥주집으로 이동했다.
근처 맥주집엔 사람들로 붐빌거라 예상했었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우리 테이블을 제외한 곳 은 보이지 않았다. ( '사람이 없었다' 라는 표현일까나...)
그렇게 서서히 달아오르는 알코올의 기운과 눈꺼플 감기는 어둠은 우리들을 유토피아로 이끌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뼈다귀해장국엔 이게 안성맞춤일까나?



2012.09.21
퇴근 후 뼈다귀해장국에 소주 한 잔을 하고 집 으로 돌아가는 길은 언제나 마음이 가볍다.
문득문득 자라나는 불안감에도 그 날만큼은 아무걱정거리없이 훌훌 털어버리는 날 이 되어버리니까......

오늘도 술 을..ㅠㅠ

2012.09.18
친구집에서 소고기를.. 하악하악

소고기

2012.09.17

집 에서 친구놈과 함께 소고기 흡입!!



삼겹살

2012.09.16

이 날도 비가 나리던 날이었는데.. 친구 두명과 함께 인근 고깃집에서 삼겹살을.. 냠냠..


비 나리던날 문득...

2012.09.13 
비 나리던 날, 고등학교시절 동창을 만나 파전에 막거리를 마시고...


                   2차로 돼지껍데기에 소주 1잔..


족발 & 소주

2012.9.10 퇴근길에 족발과 함께 소주 1잔..



도면


대학교 시절 건축설계를 배울때 연습하던..  



계란말이

2012년 9월3일 어느날......
계란말이가 먹고싶어져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