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2012년 12월 2일 일요일

여객선 너머로 보이는 바다의 숨소리


2012.10.01

여객선 너머로 또다른 여객선이 우리를 뒤쫓고 있다. 우리들의 숨소리는 이 넓은 바다라는 마수에 먹혀버린지 오래라,  '내'가 '나'이고 '너'가 '너' 인지도 모르는 미지의 공간.

댓글 없음:

댓글 쓰기